오랫만에 집수리 봉사를 다녀왔다. 반가운 얼굴 속 새로운 얼굴도 많아 세상은 그래도 살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봉사 중 잠깐 나눈 형님의 말씀 중 돈과 친구 그리고 종교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것인데 어떻게 갖추고 어떻게 손을 펼 것인가
라는 생각을 정리 해주었다. 오우지매 선생님 봉사단체의 맏형 연세가 칠순이 넘었으냐 사고방식은 청춘 그분의 말씀 와 닿는다
참고 견디고 기다리라는 말씀 오늘은 내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내게 참 소중한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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