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의 작은 쉼팡

월영(月影) 아마미 실생으로, 대형의 두엽인 “해황환(海皇丸)”의 실생에서 나온 두엽의 맹황 복륜 개체이다. 7~8년 동안 기르고 있지만, 그동안 예가 조금씩 변화하여 오다가 지금은 연둣빛(맹황) 복륜으로 고정되었다. 특히 이 품종의 복륜은 전례가 없는 藝로, 연둣빛복륜(萌黃覆輪)에 ..

옥형(玉螢) 아마미계 풍란 실생에서 나온 두엽 개체이다. 잎은 두껍고 넓으며 수평으로 차곡차곡 중첩되고, 잎 끝의 대칭 부분의 한쪽이 두드러지게 나오며, 수원(首元)이 굵은 대형 종이다. 바탕의 감성이 강하며, 붙음매 조금 위에는 안토시안이 없고, 초록색 요반이 있어 흥미롭고, 햇..

영충호(鈴蟲縞) 무지엽 변이의 두엽인 “영충(鈴蟲)”의 본성품(원종)에서 싹 돌연 변이한 개체이다. 무늬는 선천성으로 산반성 黃縞가 들어간다. 잎은 끝의 영충검(鈴蟲劍)의 예와 모습 등이 어미와 똑같다. 5~6년 전에 모 백화점의 원예 코너의 매물로서 진열되어 있던 [영충]에 縞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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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廣風) 환도원예(丸道園藝)에서 “뇌산(雷山)” 자체에 의해, 거듭된 농축 실생으로부터 나온 두엽에 적화(赤花)로 이예품(二藝品)이다. 꽃잎이 두터운 화변에 적색의 물감이 붉게 물들며, 꽃망울이 고사리의 꼭 움켜쥔 두 주먹 같은 앙증맞은 붉은 망울로, 꽃이 매변에 투명하게 맑은..

놔(雫) 2004년경 경기도 남부의 난 농원에서 “취화전(翠華殿)”실생으로부터 변이된, “척령”타입의 이접반(耳摺斑), 사복륜(絲覆輪) 개체이다. 모종인 “취화전”은 두엽에 힘이 넘치는 자태와 녹화가 피는 것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명품이다. 실생이 되면서 원종은 쇠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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