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이야기

내 하나의 사랑아....

어리연 하나 2011. 8. 3. 23:53

 

                                                                                         

사랑아 !.

 

사랑을 품은 세월은

그리움으로 변해

그대를 닮아 흐르고

 

놓지 못 하는것이 아니라

놓으면 너무 아플것 같은

그리움의 무게는

오랫 동안 감춰 두어야만 했던 

눈물로 솟고

그리움의 눈물이 되었습니다.

 

 사랑아 !

내 하나의 사랑아....

 

보이는 그대로

이사랑 끝나는

그날까지

그대를 부르면

내사랑 그대 가슴에 남을까 ?.

 

- 2011 .8 . 어리연 / 우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