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으로 하반신 장애을 가지신 최영순님 댁 계단 손잡이가 없어
계단 손잡이와 화장실 손잡이를 설치 해드렸습니다.
설치전
설치 작업중.
화장실 손잡이 설치 작업중.
이사짐 대충 풀어 놓고 어수선한 가운데 딸아이는 투표일이라 휴무고 난 근무라 늦게나마 한표 주권 행사하고
늦은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내어 딸아이랑 데이트겸 봉사 나드리 다녀왔습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계단실 시공후 사진은 없고 화장실것만 있네요.
딸아이 봉사 끝내고 와서는 한마디 합니다.
봉사활동 하는거 참 좋은건데
울집 이사 정리는 언제 다 할거냐구 해서리
지금부터 하믄 되지하며
조금씩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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