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 춘란

화예/소심

어리연 하나 2005. 5. 1. 15:30
혀에서 볼속 깊숙이까지 반점이 전혀 없는 것을 소심(素心), 설백색으로 흰 것을 백태소(白胎素), 담황색인것은 황태소(黃胎素), 담록색인것은 녹태소(綠胎素), 안쪽 깊숙이 반점이 있는 것을 준소심(準素心)이라 부른다. 또 혀의 안쪽에 도색(桃色)을 띠고 있는 도시소(挑腮素), 혀 전면에 바늘로 찔러 놓은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은 자모소(刺毛素), 혀 전면이 홍색인 것은 주사소(䎷砂素)라 한다.
소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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