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이야기
언젠가
세상이 저만치 멀어져 있어
인생을 되돌아보아야 하는 날
뜨락에 펴진 봄 햇살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며
지나온 시간에
해 맑은 미소의 작은 위로로
서로를 나누어 가질 수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