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의 작은 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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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이야기
親舊
어리연 하나
2004. 9. 22. 17:02
親舊야
추억으로 가는 꽃길을
서성이며
서로가
마음 한켠에
간직 된
속내를 볼일 수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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