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2013년 2월 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집수리 봉사.

어리연 하나 2013. 2. 5. 14:33

제 개인적 사정으로 좀 무거운 맘으로 참석한 2013년 첫 봉사

 따스한 눈길과 손길의 회원님들 한분 한분 만나는 순간

그리 무거웠던 맘이 마법에 걸린 듯 금새 깃털처럼 가벼워져

잠시 상념에 빠졌지요.

 

처음도 끝도 없이 참 소박한 손길 하나 하나가 모여

늘 그러하듯 희망과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어 갑니다.

 진지한 팀별 작업 분담.

 

 

 

 

 

 

 

무엇이든 각자에 주어진 일에 대해 서로 소통하여

하나 하나씩  모습이 보일땐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