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사정으로 좀 무거운 맘으로 참석한 2013년 첫 봉사
따스한 눈길과 손길의 회원님들 한분 한분 만나는 순간
그리 무거웠던 맘이 마법에 걸린 듯 금새 깃털처럼 가벼워져
잠시 상념에 빠졌지요.
처음도 끝도 없이 참 소박한 손길 하나 하나가 모여
늘 그러하듯 희망과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어 갑니다.
진지한 팀별 작업 분담.
무엇이든 각자에 주어진 일에 대해 서로 소통하여
하나 하나씩 모습이 보일땐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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