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이야기

오미자

어리연 하나 2006. 10. 2. 22:02

 

( 오미자 차)

 

- 오미자는 맛이 시큼하고 성질은 덥다. 주로 폐경과 신경에서 작용한다

  

   주요 약효는 폐기능을 강화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땀을 멎게 한다

 

   정기를 수렴하고 설사를 멎게하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기도 하다

 

   간기능개선 및 뇌졸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 약차 활용법

    1, 오미자 3-9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2. 생맥산

      ㅇ  처방 : 인삼 15그램, 오미자, 맥문동 각각 9그램

      ㅇ 만드는 법 : 이상의 약재를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ㅇ 효능 : 열로 인해 원기가 손상되고 온몸이 나른하여 말할 기운이 없으며 입안이 마르면서 땀이

                    멎지않고 사지에 기력이 없을때 복용하면 좋은 개선 효과를 기대 할수도 있다

                   (오미자에 함유돼있는 비타민E 와 C는 인체에 대해 자양강장과 항노쇠의 효능을 발휘)

                   *한방체질약차 100% 활용법 중에서 : 김진돈 한의학 박사 저




 

@ 오미자 발효액 담그기

 

     오미자를 가지고 발효액을 만드는 일은 아주 즐겁고 손쉬운 일이다

     10월경에 채취한 오미자를 알알이 잘 씻어내고( 어떤분은 채취한 그대로 사용하기도 함)

     남은 물기를 털어낸 후에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오미자를 집어넣고 같은 양의 황설탕, 또는

     흑설탕을 넣어서 밀봉하여 5-6개월 응달에 놓고 발효 시킨다..

     (산야초 발효액 요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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