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2012년 10월 9일 마천동 주거환경개선공사 봉사 후기(최종)

어리연 하나 2012. 10. 10. 21:58

                                              드디어 마지막,  마천동의 3차 공사로 본격적인 내장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죠??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후....

 

 

 

 

 

 

 

 

석고보드로 가벽작업을 하였습니다.

 

가벽 작업 후 문틀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벽 코너에는 몰딩작업을 하였구요~~

 

 

 

 

집안 곳곳에 조명, 콘센트 설치 등 전기공사도 진행하였습니다.

 화장실이 없던 이 집에 세면대가 놓여지고 화장실 생겨나고 있습니다~

 

 

 타일을 부착하고~

 

천장에는 리빙보드와 몰딩을 부착하였습니다.

 

 

 2차때까지 마무리한 외벽에 페인트도색작업도 하였답니다.

밖에서는 싱크대조립이 한창이네요~

 도배 전 네바리를 부착하고 도배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새단장으로 도배작업을 하고 있는 회원분들.

 

 전기온돌판넬을 깔고~~~

 

장판을 깔고 있습니다.

 현관과 세탁기가 놓여질 공간이 생겼구요~

 

 

 

 

 

 깔끔한 방 두개가 멋지게 탄생하였습니다!!

 

 타일을 부착하고 한샘에서 후원받은 싱크대도 설치해드렸습니다.

  

 재래식화장실밖에 없던 집에

가스온수기도 설치하고 수세식 화장실이 생겨났습니다.

 

 

  

창문과 방화문 위쪽에 렉산 설치와 도장으로 마감된 외관모습입니다.

 

 

혹시 공사 전 모습이 기억이 나시지 않으실까 비교샷 올려드립니다. 

이 집이 그 집이 맞구요~ ^^

 

회원분들의 관심과 수고로 정말 집이 뚝딱하고 만들어졌습니다.

연휴, 주말, 평일까지 참석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멋진 집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