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2011년 5월 14일(토) 안성 장애가정 집수리 봉사
어리연 하나
2011. 5. 17. 19:10
빈집이라 전기가 안들어와 봉사지에 도착하자마자 묵묵히 전기를 연결하고 계시는 물공장님
봉사를 마칠 땐 온 집안에 환한 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예원이아빠님 안방, 주방, 화장실 문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벽지, 장판, 창틀을 교체하고 척추장애를 입으신 대상자분을 위해 문턱 없는 문을 설치하는 센스
주방은 다른색의 벽지로 마무리
창틀도 예쁘고 깨끗히 설치해 드렸습니다.
문턱을 없앤 문을 설치하고
씻을 곳이 없던 빈집에 샤워기 설치를 하고
변기를 놔드렸습니다.
집 뒷편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미장작업을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해가 져서 사진이 어둡네요.
늦어진 봉사에도 수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이번주 봉사에도 뵙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