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하나 2010. 7. 9. 10:50

 

 

 금강관(金剛冠)


 2008년도 신 등록품인 “금강보(金剛寶)”에서 신아 변화한 두엽의 복륜 품종이다. “옥금강(玉金剛)”에서 변이된 黃縞 품종인 “금강보”가 다시 진화하여 대복륜으로 된 것이 본 품종이다. 무늬는 선천성으로 새로 나오는 잎부터 가장자리로 黃色을 두른, 紺이 중통하는 복륜의 藝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품종이다. 호쾌하게 걸친 黃大복륜은 富貴蘭의 영원한 역사에 대해 화재를 일으킨 일품으로, 이러한 부귀난를 직접적으로 볼 수가 있는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모습은 원종보다 다소 적으나 黃大복륜의 색체 감에서 당당함이 느껴진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파형이다. 사진은 2005년도 日本富貴蘭會 美術品評 全國大會에서 특별상을 받을 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