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하나 2007. 4. 12. 15:39

 

무엽성의 부생종 다년초로 해발400m이하의 부식질이 풍부한 산림에서 자생하며, 7-8월

경에 2-5개의 곷이 화경끝쪽에서 피며, 꽃은 백색이나 순판을 중심으로 중앙에 홍자색을

띤다. "대흥"란의 대흥=최초 채집지인 전남 대흥사의 지명에서 따왔다.

종명 nipponicum은 일본산이란 뜻이다. 

*무엽성의 부생종으로 재배하기는 어렵고, 또한 희귀종의 멸종되여가는 식물로 보호종

  이므로 채취 하여서는 않된다.*

부생종:엽록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뿌리와 땅속 줄기에

           담자균의 균사를 들어오게하여 균사의 내용 물에서 유기물을 얻어 에너지 대

           사를 하는 균근식물이다. 따라서 균에 기생하는 식물이다. 사물기생이라고도함.

          *대표식물로는 수정초, 난초과=으름난초,천마,대흥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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