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하나 2006. 4. 2. 12:57
고부간 거짓말 Best


    며느리.

    1. 자식 집에 들르신 시어머니 보구서..
       아니 벌써 가시게요?
    2. 부모님 용돈을 드리면서..
       이거 밖에 못드려 죄송해요.
       다음에 많이 드릴께요.

    3. 전화를 하신 시어머님 -요샌 전화가 뜸해,~
       그러자, 아녜요, 할때마다 안계시던데요?
    4.아범은 내가 만든 음식을 좋아 한다 말이야~.
      그러자, 역시 어머님이 만든 음식이 젤 맛있어요..
    5.저두 나중에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시어머니. 1. 난 너를 친딸처럼 생각해..~ 2. 생일상을 머하러 차릴려고 하니~ 3. 내가 얼른 죽여야지.~~ 4. 내가 며느리땐 안그랬어.!
    【 거짓말도 때론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