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이야기
연꽃차 둘.
어리연 하나
2005. 8. 2. 09:30
연밥이 보이고.. 꽃술이 선명하고..

연꽃을 닮은 커다란 다관에 꽃을 세울 수 있는 작은 다기를 놓고
연꽃 봉오리를....

그러는 동안 연꽃 향이 그윽하게 방안을 가득 채웁니다.

백련....
연꽃 중에서도 백련은 사람이 먹어도 좋을만큼 해독이 없고 향도 깊어
8~10명 정도되면 마실수 있는 양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