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하나 2005. 6. 19. 00:49
어기(御旗) 黃縞인 “都羽二重”에서 覆輪으로 변화한 것으로, 당당한 잎 자태는 立葉系 覆輪중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애초에는 “錦의御旗”라 명명했으나, 다시 “御旗錦”이라 불렀으나, 覆輪에 錦(縞를 지칭하는 말)이라는 말은 이상하다는 의견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잎 폭이 넓어 볼륨 있는 입엽으로 선천성의 黃大覆輪이다. 母種의 “都羽二重”은 白黃色의 무늬이지만 大覆輪으로 변화한 무늬는 黃色이 더 강해진다. 수가 적어 貴重品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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