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新世紀) 白黃縞로서, 웅대한 잎 자태를 하고 있다. 진한 니축 임에도 불구하고, 옅은 청근에 가까운 뿌리 끝이 개성적이다. 다른 품종의 설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縞 품종의 증식은 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縞는 無地에서 幽靈 등으로 변화의 폭이 많아, 좋은 무늬의 계승은 많은 그루에서 한 그루 정도이다. 그 때문에 覆輪이나 無地葉 變異 등과 같이 안정된 품종보다 몇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 의미에서 본 종도 대형의 縞로서 증식이 기다려진다. 잎 폭이 넓은 대형의 姬葉으로 약간 후천성의 白黃縞이다. 짙은 니축으로 청근에 가까운 니근이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