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에서 實生으로 나온 豆葉이다. 10년 전쯤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품종으로 필자는 濟洲島에서 만들어진, 아마미風蘭의 豆葉으로 들었다. 그것을 日本에서 본 業者가 당시 일본에 인기가 높았든 "黑眞珠"와 비슷한 豆葉으로 축에 泥가 옅어 靑軸으로 보고 "靑眞珠"라 명명해 부렸다 한다. 실제로 그 중에는 청축 청근, 니축 청근이 붙은 여러 가지의 변화 種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個体 수도 적어 젓다. 梅弁의 아름다운 꽃이 핀다고 하며(필자는 지금까지 본 일이 없다), 인기가 높은 미등록 품종이다. 잎이 두터운 豆葉으로, 잎에 광택이 좋다. 軸이 넓어 소형이지만 볼륨이 있다. 뿌리는 특히 굵으며, 짙은 초콜릿색이다.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